[겨울 준비하기, 겨울 용품, 겨울 점검]
지금 준비를 해야 늦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겨울 용품들이 있는데요.
아무리 집에 보일러를 틀어 놓더라도
바닥은 따듯한데 공기는 차가운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겨울에 꼭 필요한 용품부터
겨울을 나기 위해 점검해야 할 것들까지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는 낮에는 25도 정도로 따듯하지만
저녁이나 새벽에는 10도 정도로 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고 춥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추워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뭐가 있을까요?
보일러 체크하기
겨울이 되어 보일러를 틀어 놓으려고 하니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잠시라도 추운 겨울을
보낸다면 감기가 올 수도 있기에
보일러 체크는 필수입니다.
[ 배기관 연결 확인하기 ]
[ 배기관 내부 확인하기 ]
[ 침수 여부 확인하기 ]
[ 서비스 업체 숙지하기 ]
이 네 가지는 확인을 하고 계셔야 합니다.
만일 보일러를 주기적으로 검사 받으신다면
따로 확인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지만
대부분의 집은 고장이 나기 전까지
보일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죠.
배기관 내부에 문제가 있지는 않는지,
연결이 잘 되어 있는지, 어디가 끊기진 않는지
혹여나 침수가 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셔야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전열 기구 체크
전열 기구란 전기를 공급 받아 열 에너지로
바꾸어 주는 기구를 말하는데요.
다리미, 전기밥솥, 전기장판 등을 말합니다.
전기 장판이 있다면 올 겨울을 나기 좋지만
혹여나 없으시다면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은데요.
또한 겨울이 되면 물이 얼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겨울엔 항상 물을 소량으로
조금만 틀어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겨울 용품 구비
겨울엔 준비할 용품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전기매트는 물론
차가운 바닥에 발이 시리지 않도록
바닥에 카페트를 깔아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공기 자체가 차갑기 때문에
집 밖에서 몸을 녹이기 위한 보온병과
혹시나 집 안의 공기가 차가운 경우,
난방 텐트를 구비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듯 겨울에는 필요한 용품들이 많은데요.
집 안 상황과 우리 집이 얼마나 따뜻한지
얼마나 추운지에 따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종 용품 외에도, 우리의 생활 습관 또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잔병치레가 잦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주어야 하고
가벼운 실내 운동 등을 하는 등
건강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올 겨울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