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겐락과 디딤색소폰 동호회가 한재정원에서 협연을 가졌습니다.
두 동호회의 친목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내며
이웃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코로나타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여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해서 협연을 가졌습니다.
올겐락과 디딤여성회원들만 모여서 찍은 사진입니다.
장비세팅과 점검을 핑계로 단체사진찍기 를 거부하는 남성들은 제외하고 예쁜 사람들만 찍기로 했답니다.^^
밀양 유일의 전자올겐 동호회 ( 올겐락)의 3명 합주곡
기쁜우리 사랑은, 아파트, 사랑아 이 세곡을 연주
빠른 비트의 음악연주로 친목화합의 장을 open
지역주민들의 흥을 돋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올겐락 고문으로 계시는 윤대열 선생님, 총무 최희영
예림지역아동센터장인 백안나 선생님의 합주
디딤색소폰 동호회 맏언니격인 부회장님 전인숙님과 김향님과의 협연
색소폰 특유의 웅장함과 로맨틱한 연주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올겐락의 신입회원이라 올겐연주는 힘들고 색소폰경력 15년의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보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말러가 한 이야기 입니다.
기록되어 있지않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내마음 속의 희노애락을 표현화여 듣는 이로 하여금 나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하는 음악이야말로
주민화합의 최고의 촉매제라 생각합니다.
이 날 선보였던 김환식님의 색소폰 연주를 듣고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디딤의 총무 최진형님
색소폰에 입문하지 얼마지나지 않아 빠른 실력향상으로 동호회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고있습니다.
자원봉사활동등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능기부를 이곳저곳에서 하고 계십니다.
꽃바람여인이라는 흥겨운 곡으로 여자분들의 호응에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올겐락 회장님과 디딤부회장님의 협연
찐 색소폰과 올겐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멋진 연주를 펼치셨습니다.
열정적인 두분의 혼혈의 연주로 풍성하고 꽉 찬 연주로 지역주민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습니다.
올겐락의 고문 윤대열 선생님
실질적인 음향세팅과 장비세팅의 우수한 능력으로 더 좋은 음악을 위해 힘쓰십니다
레슨하랴 일하랴 바쁘신 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디딤의 회장님 박**님과 사회자 정용진님의 합주
개성넘치고 파워있는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련한 첫사랑이 떠오르더군요…
전자올겐과 색소폰의 협연은 단순히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이웃주민과 일부관광객들의 재미와 흥을
돋어주는 역할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