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래를 틀어 놓고 일을 하는데
컴퓨터랑 연락할 스피커를 찾다보니
20만원 대는 비싸고, 몇 만원 하는건
소리가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보다
프리소너스 Eris E3.5를 많이 추천해주셔서
구입해 사용해봤습니다.
오늘은 프리소너스 Eris E3.5의
사용 후기를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프리소너스 Eris E3.5 스피커는
입문용 스피커로도 많아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사무실에서 컴퓨터에 연결해 놓고
사용하기에 소리는 딱히 상관없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막상 2-3만원 하는 스피커를 사용하다
프리소너스로 넘어오니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제품은 박스에 담겨 배송이 되었지만
저는 사용한 기간이 조금 오래되어서
박스는 없는 관계로 본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우선 사용해 보니 악기 소리가 매우 깔끔하게
잘 들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도 좋습니다.
또한 효과음이 어느 정도는 영화관 사운드
느낌으로 들리고, 넷플릭스 처음 들어가면
들리는 두둥하는 소리에 ‘와, 소리 참 좋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잘 느껴졌습니다.
하이, 로우 사운드가 잘 분리되어 들리기에
값싼 스피커와는 다르게 대화소리도 잘 들리고
외관도 깔끔한 검정으로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스피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스피커다 라는건
알 수 있었습니다.
입문용 스피커로도 유명한 프리소너스 Eris E3.5
혹시나 10만원 대의 스피커를 찾고 계시다면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